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해찬/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2018 제3차 남북 정상회담 노쇼 논란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809191410001|[남북정상회담]이해찬, 면담 불발 해명 “소통 잘 안돼서‥”]]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2018년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와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함께 안동춘 [[최고인민회의]] 부의장과의 면담 일정을 갑작스레 펑크내 논란이 일었다. 논란이 일자 이정미 대표 측과 이해찬 대표 측에서는 '일정에 착오가 있었다'며 해명했다. '노쇼' 다음 날 3당 대표들은 김영남 상임위원장과 회담을 진행했다. 이 '노쇼'에 청와대 청원게시판이 이 의원들을 탄핵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862666.html|#]] 기자들도 이미 다 대기 하고 있었던 상황이고, 윤영찬 홍보수석이 이전에 직접 면담 일정[* 윤영찬/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정상의 움직임과 별도로 정당 3당 대표는 안동춘 최고인민회의부의장을 접견할 예정입니다."]을 브리핑 하기도 해서 의도적인 무시 아니었냐는 의심을 샀다. 이에 이해찬 의원 측은 "정상회담 배석자 숫자가 갑자기 예상보다 많이 줄어드는 바람에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을 제외한 나머지 장관들, 박원순 서울시장, 최문순 강원지사가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면담에 합류했다"며 "(참석자) 숫자가 많아 (주제가) 산만해지니 3당 대표만 별도로 만나려고 했는데 스케줄이 안 잡혔다"고 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9/2018091901625.html|##]] 귀국 후 이해찬 의원이 측근들에게 털어놓은 말에 따르면 통일부에 그렇게 요청하자, 북한에서 급작스럽게 부의장과의 면담 일정을 잡았고 이에 정당 대표들은 “다른 야당의 반대를 무릅쓰고 평양에 왔는데 갑자기 부의장을 만나라는 게 말이 되느냐”며 재차 일정 조정을 요구했다고 한다. 결국 일정 조정이 안 되면서 결국 ‘노쇼’ 사태가 벌어졌다는 것. 이후 만찬에서 이 대표로부터 이 얘기를 전해 들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옆자리에 있던 김영철 통일전선부장에게 다시 일정을 잡으라고 지시했고, 그날 밤 실무 책임자인 이택건 통일전선부 부부장이 이 대표 등을 직접 찾아 사과했다고 한다. [[https://news.v.daum.net/v/20180922160953409?f=m|###]] 하지만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민주당 당원들과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더 이미지가 나빠졌다. 사실 한 국가가 타국의 여당이기는 하지만 일개 정당대표를 국회의장이 만나주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김영남은 북한의 국회의장 격인 최고인민회의 상임의장이다.] 그리고 이로 인해 안에서 새는 바가지가 밖에서도 샌다고, 북한체제 특성을 간과하고 자신이 국회의원이라는 특권의식에 사로잡혀 의전만 따진다는 비판을 받게 되었다.[* 북한이라는 나라는 [[중동]]의 [[아랍에미리트]], [[요르단]], [[카타르]], [[바레인]], [[사우디]], [[쿠웨이트]], [[오만]]과 마찬가지로 [[왕조국가]]이다. 또한, 북한의 상층 관리들은 하나하나가 김정은의 [[아바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즉, 이해찬이 한 행동은 어찌보면 김정은을 무시한 행동으로 비춰질 수도 있었다. 김정은이 그나마 이해하고 넘어가줘서 다행이었지, 김정은이 평소처럼 조금만 지랄같아도 이것은 극단적으로 [[남북정상회담]] 도중 취소라는 초유의 사태까지 갈 수 있는 행동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